코파운드잇 코인(Cofound.it coin - CFI)이란 무엇입니까?

이번에 소개해드릴 가상화폐는 코파운드잇 코인(Cofound.it coin)입니다. 거래소 심볼은 CFI이구요. 이 가상화폐 이름들 대부분 한국어로 하면 특이한 이름들이 많죠. 보통 전통적인 기업 이름들은 기업이름만 들어도 '아, 이 회사는 이런 것 하는 회사구나'라고 짐작이 가는데 이 암호화폐의 이름들은 이름만 들어서는 잘 감을 못잡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COFOUND.IT은 잘 의미를 새겨보면 알 것도 같은 이름입니다. '회사를 찾아낸다...'코파운드잇 코인의 총 발행량은 5억개이며, 이중 3.25억개가 유통 가능 수량입니다. CFI코인 시가총액은 현재가 기준으로 320억 정도 전후입니다. 코파운드잍이 하는 일은 간단히 말하자면 유망한 가상화폐를 발굴해서 ICO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자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인데요.  코파운드잍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하고 바로 감이 오실 거에요.

https://cofound.it/

 

일종의 벤처캐피털과 유사한 일을 하는 Cofound.it인데요. 다른 점이 있다면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이며, 오로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하는 팀과 블록체인을 신봉하는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라는 것이겠네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크라우드 펀드와도 유사하구요. 코파운드잇은 가상화폐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홍보 마케팅, 블록체인 개발자, 커뮤니티 관리자, 법률고문과 실사 조사원까지 지원하는 이른바 토탈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미 몇 건의 프로젝트를 론칭하였지만 ICO후의 결과가 좀 아쉽다는게 함정입니다. 반토막 ㅜㅜ

Cofound.it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가상화폐 프로젝트가 있지만 비즈니스 경험이 부족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개발팀의 부족한 부분을 자신들이 채워주겠다고 말합니다. 또한 cryptocurrency에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의 경우, 양질의 프로젝트를 직접 검증하기에는 기술적 이해도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전문가 집단인 CIF에서 프로젝트의 신뢰성을 검증대행해 주겠다는 것이죠.

그리고 ICO이후의 토큰(코인)관리의 어려움도 따르니 코파운드잇에서 그에 대한 솔루션까지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좋네요.

이 정도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와 기회를 찾는 프로젝트팀의 이상적인 매개체가 되어줄 cofound.it입니다. 가상화폐 공부좀 하신 분들은 이 코파운드잇 코인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된 것을 말씀안드려도 알고 계시겠지요? 아래와 같이 초기 아이디어와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 등을 평가하여 여러 프로젝트 팀들이 ICO후보군에 오르고, 코파운드잇의 코칭을 받아 프로젝트를 가다듬고 성공할 경우 ICO단계까지 나가게 됩니다. ICO사후에도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코파운드잇의 코칭은 계속됩니다.

 

이제 코파운드잇에 의해 선정된 ICO토큰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ICO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Priority Pass회원이 되어야 하고 이 프라이어리티 패스 회원이 되려면 이더리움 지갑에 5,000코파운드잇 코인을 보유하여야만 합니다. 이 CFI코인이 Ethereum Wallet에 많으면 많을수록, 혹은 프로젝트에 투자를 많이 하면 할수록 회원등급이 올라가고 투자에 있어서 우선권을 부여받게 되는 구조인듯 합니다. 이 외에도 프라이어리티 패스 회원에 대한 새로운 혜택들은 계속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이템과 취지는 상당히 좋은데, 현재의 거품낀 ICO 가격때문에 상장하자마자 코인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이 다반사이므로 COFOUND에서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이겠군요.

이제 코파운드잇 코인에 대한 기술적 분석에 들어가보죠. 아래는 30분봉 차트인데요. 가격이 저 주황색 선을 지지하며 관리되고 있으므로 단기 투자자라면 저 주황색 라인을 이탈할 경우 과감한 손절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자리에서 상향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기는 하지만 가격움직임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코파운드잇의 Daily chart 모습은 긍정적인 편입니다. 두 달 이상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거친후 바닥권에서 다시 거래량이 살아나는 모습이 상승 전환으로의 용틀임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중기적 투자자라면 현 가격대에서 holding을 권합니다.

 

 

가상화폐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공부해 나가시니까 정말 새로운 세계가 곧 찾아올것 같지 않으신가요. 전 그렇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아직 ICO가 진행되지 않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코파운드잇을 이용해보시는게 그나마 안정적일 것 같네요. 괜히 검증되지도 않은 사기꾼들에게 재산을 헌납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전문가들에 의해 검증된 Cryptocurrency에 투자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국내에는 개별 코인의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많이들 알려주셔서 암호화폐 시장을 키우는데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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