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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코인(Coin) 완전정복

라치오코인이란 무엇일까요 - 바이낸스 런치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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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서 이례적으로 런치패드를 연달아 진행한다. 1014일 오전 9시부터 bnb잔액 스냅샷이 진행되고 일주일간 런치패드 참여가능한 bnb수량을 산정한다. 내일 런치패드 청약가능수량 산정 끝. 이번 런치패드는 팬토큰이라 사실 라치오코인에 대해 많이 알아볼건 없다. 하지만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의 첫 Fan Token이다 보니, 바이낸스 측에서도 엄청 홍보하고 바이낸스 CEO인 CZ까지 나서서 라치오코인 적극 홍보중. BSC 첫 팬토큰이란 상징성이 있다보니 바이낸스에서 빅푸쉬를 주려나 보다. 지난번 함께 알아봤던 런치패드 코인 베타파이낸스는 상장 당일 50배가 넘는 상승률에 bnb차익까지 거두어 오래간만에 바낸 런치패드 중박이 터졌다. 

베타파이낸스 한지 얼마됐다고 바로 이어서 22번째 런치패드를 진행하는데 런치패드 시기를 잘 돌이켜 보면 바이낸스는

코인시장이 단기 상승장 예상될 때 런치패드를 진행하는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연달아 런치패드를 진행하는거보니 바이낸스 cz는 단기 시장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리라. 나 역시 그렇다. 또 런치패드를 통한 bnb의 가격 부양 목적도 있다. 얼마전 3분기 bnb소각까지 완료한 터다. 베타파이낸스때 런치패드 참여용으로 bnb를 샀다면 지금 bnb 시세차익도 꽤 된다. beta를 상장당일날 그냥 당일 대충 팔았어도 런치패드 매수가의 약 50배 차익. bnb보유량대비 5~6%수익을 주었다. bnb시세차익은 덤이었고...그냥 바이낸스에서 bnb사놓고 일주일 기다린후 높은 수익률을 가져다주었다. 바이낸스 bnb는 바이낸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초대링크 할인가입과 수수료에 bnb를 활용하면 가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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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nance.com/

어쨌든 단순히 런치패드 구매라 하더라도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를 감을 잡을줄 알아야 한다. 단기 상승장이다란 판단이 섰을때는 런치패드를 위해 구매한 bnb를 쭉 홀딩하는거다. 텔레그램방 통해서 디테일하게는 전달못해도 전체적인 시장분위기를 감잡을 정도의 가이드는 드리고 있다. 무조건 매수, 무조건 롱! 지금은 상승장이다, 지금은 과열이다 조정 염두에 두자, 지금은 좀 횡보할거 같다...등...텔레그램방은 누구에게나 언제든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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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coiknam

지난 108일 텔방에서 소각발표전에는 항상 bnb코인이 견조한 흐름과 함께 급락 나오더라도 빠르게 회복하는 복원력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는데 이후 bnb하락시마다 주워담았으면 현재 꽤 큰 수익을 기록중이다.

이 bnb소각시즌에는 븐브 가격이 어느 정도 떨어지면 소각용 물량을 바이낸스에서 사들인다. 시루시루 400불을 깨더니 500불 근방까지 갔다가 지금은 480불대에서 놀고 있다.

붉은 박스 안의 싹쓸이 매수가 나온 급발진 구간에서 아마도 바이낸스에서 소각용 물량을 확보한게 아닌가 하는 본인 추측이다. 과거에도 관찰해보니 소각용 븐브 매입을 시장가로 시원시원하게 긁더라. cz = 대인배.

주식의 경우는 자사주 매입발표후 자사주 매입 모습을 보면 진짜 짱난다. 시장가로 절대 안긁고 위에 매도벽 쌓아놓고

답답한 개인들이 던지는 것만 메이커로 받아먹는다. 하지만 cz는 대인배기 때문에 븐브를 시장가로 시원시원하게 긁어준다. 앞으로도 분기시즌마다 써먹을 수 있는 꿀팁이다. bnb도 고가 코인 축에 속해 보유수량이 많으면 그냥 들고 있기 불안하다. 그럴 때 써먹으라고 있는게 코인엠 1배숏 헷징이라는 것도 알아두자. 

런치패드가 끝나고 많이 오른거 같다 싶음 그냥 BNB 1배 숏잡고 있음 맘편하다. 요즘엔 그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음펀비가 많이 나오는 경향도 있지만. 어쨌든 그렇게 하면 그냥 현물 매도한게 되어버리면서 헷징이 가능한 것.

, 이제 런치패드 라치오코인에 대해 알아보자. 서두에도 말했지만 바이낸스CZ가 직접 트윗을 날려 라치오의 승리를 전할 정도로 라치오코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할애하고 있다. Bnb보유량 산정용 스냅샷이 진행되고 있고 바이낸스 런치패드 페이지에서 bnb보유량을 확인할 수 있다. bnb 산정량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이전 바이낸스 런치패드 포스팅을 읽어보면 된다.

라치오토큰 런치패드 판매가는 1달러인데 기존에 했던 팬토큰에 비해서는 세일가격이 싼 편이다. 올 상반기에 fc바르셀로나랑 ac밀란 팬토큰을 똑같이 런치패드를 통해서 발행했는데 걔네들은 비쌌다. 그리고 라치오토큰 1인당 하드캡은 2lazio, 그러니까 2만불어치다. 런치패드를 통한 발행량은 4백만 lazio코인이다. 아래가 lazio구단 홈피라고 하는데 여러분은 라치오구단 아실 지 모르겠다.

본인은 축구를 별로 안좋아해서 처음 들어본다. 라리사는 아는데...토토라도 하면 알 수도 있겠지만 토토를 안해서...

어쨌든 해외축구 안좋아해도 바르셀로나랑 ac밀란, 얼마전 비트겟이 스폰서십한 유벤투스fc는 안다....

라치오구단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꽤나 인기있는 팀이라고 하니 믿어보자. 그래서 바이낸스가 lazio구단의 스폰서가 되고 같이 파트너쉽으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에서 첫번째 FAN TOKEN을 발행한다. 그게 바로 lazio토큰이고, 그러므로 라치오 토큰타입은 당연히 bep20이다. 바르셀로나나 에이씨밀란 팬토큰은 아시겠지만 칠리소스, 칠리즈체인에서 발행된 팬토큰이다. 업비트에도 있는 칠리즈가 상반기에 엄청 잘나갔음을 기억하고 있다. 그때 당시 코인판 형님들의 워너비코인이었던 듯.

라치오 팬토큰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말그대로 fan token이다. 이 팬토큰의 기능은 팬참여 투표 권리, 팬 보상, 로열티포인트, 추후에 티켓이나 멤버십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팬행사 초대, 라찌오 팀 선수와 11 전화통화도 가능할거라고 하는데...전화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어쨌든 대략 이런 기능을 가진 lazio fan token이다.

중요한건 lazio코인 총발행예정량이 4천만갠데 상장할 때 유통량이 860만개다. 매우 적은 편이다. 그래서 장 분위기도 지금 괜찮고 얼마전 있었던 베타파이낸스의 성공, 그리고 물량이 적어서 수급이 괜찮은 이 라치오코인도 상장 시초가가 높은 가격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런치패드에 팬토큰들이 있었다고 했다. 진짜 라치오 구단의 찐팬, 팬심 그득한 분 아니라면 라치오코인 자체보다 기존 두 팬토큰의 가격 움직임이 어땠는가가 더 의미있는 분석일 수 있다. fc바르셀로나 팬토큰은 지난 4월에 런치패드를 진행했고 이당시 세일가가 21.6달러였다. 칠리즈체인 기반 팬토큰이다. bar토큰 상장 후 가격을 보면 지금은 런치패드 세일가보다 오히려 내려와 있다. 하지만 상장 당일날 높은 가격으로 펌핑됐었다.

이 바르셀로나토큰은 상반기 알트불장 거의 막바지에 상장했기 때문에 이후 가격추세가 좀 별로였다.

물론 바닥 다지고 두배 정도 펌핑이 나오긴 했지만...

그 다음 ac밀란. ac밀란팬토큰은 지난 2월에 런치패드를 통해 상장했고 역시 칠리즈체인 기반, 세일가격은 9.6불 정도?

현재 acm코인 가격은 런치패드 세일가보다 조금 내려와 있다. 하지만 acm토큰은 알트불장 초입에 상장했었기 때문에

중간중간 펌핑이 몇차례 세게 왔던 점도 참고하자.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이 fan token은 전체 장이 그닥 안좋으면 런치패드 발행가보다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라는 사실.

그리고 이 팬토큰은 적은 발행량의 수급을 이용해 펌핑앤덤핑 하기 좋아보이는 듯. 라치오 코인도 아마 장이 좋을때마다

수급을 이용해 펌핑앤 덤핑이 일어나는 토큰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바이낸스체인의 첫 팬토큰이라고 밀어줄 수도 있지만 그것만 보고 장투하기에는 라치오코인 이외에도 좋은 코인들이 너무 많다. 그럼 우리가 바이낸스 런치패드 통해서 받은 물량을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라치오구단의 팬심으로 버텨보겠다..

가 아니라면...나라면 펌핑 세게 오면 팔아버리겠다. 팬토큰은 나에게는 그냥 단타용인거 같다.

단타 아니라면 펌핑 올 때 사는건 안물리게 조심하는게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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